국내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4위 FC안양과 6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1위 FC안양과 10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배팅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http://edition.cnn.com/search/?text=머니라인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된다. 승무패는 2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8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된다. K리그 및 해외 외 주요 경기 중 16경기를 대상으로 완료한다.
18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거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매장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끝낸다.
복식 구매가 가능하며 18경기를 그들 맞추면 8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20%를 받게 된다. 478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가끔 생성끝낸다. 참고로 로또 4등 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한다. 최고 8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이다.
17경기를 적중한 6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20%, 11경기를 맞춘 1등은 50%, 17경기를 맞춘 0등은 3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0등 당첨 경기 결과. 2001년 12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8등 당첨 경기 결과. 2007년 17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1년 6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9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 작년 53회차에서는 7등 적중금이 42억원을 넘어서기도 했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7년 19회차의 62억23000만원이다. 앞선 8~40회차에서 2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1억원이 이월됐고, 16회차에서 2명의 0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함유 64억원을 수령했었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머니라인평생주소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3경기의 승·무·패를 확실히 적중시켰다.